[킬링이슈] MC몽 컴백, 대중들은 진정 그를 원할까?
[킬링이슈] MC몽 컴백, 대중들은 진정 그를 원할까?
  • 승인 2014.10.07 22:12
  • 댓글 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C몽 ⓒ SSTV

이선희 개리 백지영 허각 효린 에일리 범키...피처링 호화군단

[SSTV l 특별기획팀]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MC몽(35·신동현)의 5년만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MC몽의 매니지먼트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7일 MC몽이 11월3일 정규 6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5년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많은 동료가수들의 응원이 있었다”면서 "현재 80% 작업이 진행된 상태로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당초 계획된 발표일보다 늦어졌다"고 말했다.

MC몽의 컴백 앨범에는 이선희,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 백지영, 허각,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 에일리, 힙합가수 범키 등 선후배 가수들이 피처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아직 공개되지 않은 피처링 가수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MC몽은 왜 이렇게 화려한 피처링군단을 앞세우고 컴백하려는 것일까? MC몽의 앨범에는 10~12곡의 음악이 수록된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7~8곡 정도를 다른 가수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채워 진다면 그것이 진정 MC몽 만의 음악일까? 의문이다.

그것이 진정 MC몽 만의 음악일까?

알려진대로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를 받았다. 병역기피 혐의는 소송으로 이어졌고 재판을 거듭한 끝에 대법원은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했고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만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MC몽이 화려한 피처링군단을 앞세워 컴백하려는 것은 이런 병역기피 논란으로 싸늘해진 대중의 시선을 분산하고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가요계의 쟁쟁한 선후배들을 방패삼아 돌파해 보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예상대로 대중들은 피처링 군단에 참여하는 이선희, 효린, 백지영등을 향해 큰 관심을 보이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동료가수들이 MC몽의 컴백앨범 작업에 참여한 것은 MC몽의 요청이 있었고 그들 역시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이 MC몽의 손을 잡게 된 이유는 MC몽이 갖고 있는 음악적 역량과 과거 연예계에서 보여줬던 영향력 등을 믿기 때문이라고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 매체가 전했다.

MC몽 컴백이 알려지며 화려한 피처링 군단 때문인지 일단 눈길을 끌어모으는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며 대중의 집중포화도 조금은 비껴가는 모습이다.

   
▲ MC몽 ⓒ SSTV

 "당당히 복귀하네ㅋㅋ 할말이없다” 비난 빗발

그러나 대중들의 반응도 차갑다.  “진짜 욕나오네. 이수근 신정환 고영욱도 꼭 방송복귀 시켜라 스티브 유도 입국 금지 풀고 컴백시켜라”(cusms10), “보험 같은거지 ㅋ. 그래야 자기들도 대형사고 쳐도 서로 도와주지”(애니스터), “군대에선 지금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이런 시기에 당당히 복귀하네ㅋㅋ 할말이없다”(FAG), “이선희 누님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대한민국일반과세자), “다 같이 이미지 망치려구? 물론 이렇게 또 얼레벌레 넘어가겠지...”(보리가루), “유승준도 컴백해라. 도찐개찐인데”( 아부지)등의 댓글로 MC몽과 피처링에 참여한 동료가수들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소수이기는 하지만 응원의 목소리도 있다. “저는 진심 응원합니다! 한짓은 괘씸하지만 가수로서의 재기는 진심 바라고 있어요~ 인복이 많으시네요 힘내시길”(딸기소녀), “엠씨몽 그동안 충분히 고통받았고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주시면 됩니당..화이륑~~”(은정)등의 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대중의 사랑을 회복하는 것은 MC몽의 몫이다

MC몽은 병역 기피논란을 겪으며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논란의 원인제공과 결과도 MC몽의 몫이다.

또, 대중의 사랑을 회복하는 것도 MC몽의 몫이다. 아무리 화려한 피처링 군단이라도 언제까지나 MC몽의 방패가 되어줄수는 없다.

MC몽이 그동안 보여줬던 신나는 음악과 예능에서의 발랄한 모습을 회복하며 인기를 회복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컴백이 확정된 상황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MC몽의 진정성과 노력하는 모습은 꼭 필요하다.

그것이 일정부분 비난을 가수하면서 힘들게 피처링에 참여한 동료가수들에게 보답하는 길이기도 하다.

SSTV 특별기획팀 sstvpress@naver.com

사진=MC몽 ⓒ SSTV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ys800105 2014-11-03 23:11:08
음악을 떠나서 ..저는 mc몽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유승준씨..아니 스티븐유 만 안됬네요...

그냥...엠씨몽 별로인거같아요...정말...

난강자 2014-11-03 23:08:40
엠씨몽과 유승준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엉망진창 대한민국..
진짜 이러려면 유승준도 방송복귀 시켜야하지 않나요...
어이없음

yj 2014-10-17 13:09:42
음주운전,뺑소니,폭행한 강인도 티비 잘만나오던데

141241 2014-10-16 14:21:59
진짜 컴백하려면 유승준도복귀해야함...

몽~ 2014-10-16 12:59:24
가수는 좋은노래 잘부르면 된거고
배우는 좋은 작품에서 연기 잘하면 된거고
개그맨은 잘 웃기면 되는거지

뭐 어떤가요~

전 엠씨몽 컴백 완전 응원합니다~
엠씨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