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적 “신승훈 때문에 출연 결심, 탈락하면 따질 것”
‘히든싱어3’ 이적 “신승훈 때문에 출연 결심, 탈락하면 따질 것”
  • 승인 2014.10.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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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싱어 3’ 이적

[SSTV l 이영실 기자] 이적이 ‘히든싱어3’에 신승훈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이적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 4일 방송에 원조가수로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3’ 녹화에서 이적은 “신승훈 꼬임에 넘어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적은 “사실 이 프로그램 출연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이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히든싱어’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만큼 망설였는데 시즌2에 출연했던 신승훈 선배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니 나가봐라’고 권해서 마음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창법이 바뀌어서 CD를 듣고 연습한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이 부담스럽기도 했다. 신승훈 선배가 ‘히든싱어’ 출연 당시 4라운드에서 탈락하지 않았나. 그 선배 말에 나오긴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마음이 불안하고 떨린다”고 덧붙였다.

이적은 또 “만약 내가 탈락하게 되면 나도 누구 하나 잡아서 이 무대에 세워야겠다. 그보다 탈락하게 되면 제일 먼저 신승훈 선배를 잡아서 따져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적은 “데뷔 후 팬들과 직접 만나는 건 처음이다. 결과를 떠나 이런 자리가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으로 벅차다.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히든싱어 3’ 이적편은 오늘(4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JTBC ‘히든싱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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