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시범사업, 정부 "실시 결정" vs 의사협 "입법저지 투쟁 나설 것" 원격의료 도대체 뭐길래
원격의료 시범사업, 정부 "실시 결정" vs 의사협 "입법저지 투쟁 나설 것" 원격의료 도대체 뭐길래
  • 승인 2014.09.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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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의료 시범사업

[SSTV l 김나라 기자] 정부가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원격의료 도입 취지를 감안할 때 시범사업을 더 이상 지연시키는 것은 어렵다.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이달 말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원격의료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 없다"며 "원격의료 시범사업 철회를 촉구하며 동시에 입법저지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하는 등 정부의 이번 결정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원격의료는 의사와 환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장소에서 행하는 의료 행위로 의사가 통신기기를 이용해 원격지의 환자를 진단,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진료를 하는 것. 원격진료라고도 한다.

원격의료 시범사업 / 사진 =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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