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양 조인성 |
[SSTV l 이아라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25)과 배우 조인성(34)의 투샷이 공개됐다.
야구 전문 커뮤니티 MLB 파크 게시판에는 15일 오후 “안 꿀리는 거 맞죠”라는 제목과 함께 이태양과 조인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양과 조인성은 나란히 한화 이글스 유니폼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배우인 조인성과 함께 있어도 뒤지지 않는 이태양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조인성은 지난 14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펼쳤다. 이태양은 한화 이글스에서 유일하게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태양 조인성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이태양, 배우인 줄 알았다… 완전 잘생겼어” “어떻게 조인성 앞에서도 저렇게 빛나다니 대단하네” “이태양이 더 잘생겨 보인다” “이태양 야구실력은 물론 외모도 국가대표급이네” “이태양 조인성 둘 다 조각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LB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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