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G패드’ 콘텐츠 서비스 ‘QTV’ 대폭 강화
LG전자, ‘LG G패드’ 콘텐츠 서비스 ‘QTV’ 대폭 강화
  • 승인 2014.09.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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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G패드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LG전자가 ‘LG G패드’에 탑재되는 콘텐츠 서비스 ‘QTV’를 대폭 강화한다.

LG전자는 15일 기존 QTV 앱에 태블릿 최초로 월정액 모바일 TV 콘텐츠 서비스 기능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QTV는 현재 영화 120편, 유아용 VOD 3000편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인터넷TV ‘U+HDTV’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하는 G패드 사용자는 와이파이 접속 가능한 카페, 식당, 회사 등에서 지상파 포함 87개 TV 채널을 실시간 또는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오는 19일부터 12월20일까지 3개월 간 ‘LG G패드 7.0·8.0·10.1’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월정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재철 LG전자 HE마케팅담당 상무는 “QTV 강화로 ‘LG G패드’는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 UX(사용자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태블릿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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