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착한가격업소 가맹점 이용 시 캐시백 제공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 지속할 것"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 지속할 것"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9월 동행축제 기간 동안 내수 진작과 중·소상공인 우수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 결제 시 최대 50만 원의 캐시백(24명)을 제공한다. KB Pay 앱에서 '동행축제'에 응모하고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2,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8,000여 곳의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KB Pay 앱으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온누리쇼핑몰에서 동행축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에 10, 20% 할인해주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5% 할인 쿠폰은 9월 한 달간 누구나 1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지역상생 특별관' 사용 시 기간 중 최대 3번까지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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