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 이적, 맨시티·아스날 영입 총력전… '이적료가 무려?'
팔카오 이적, 맨시티·아스날 영입 총력전… '이적료가 무려?'
  • 승인 2014.09.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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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카오

[SSTV l 온라인뉴스팀]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라다멜 팔카오(28, AS모나코)를 두고 영입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일(한국시간) "아스날과 맨시티가 5500만 파운드(약 927억 원)에 '인간계 최강'이라고 불리는 팔카오를 영입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름 이적 마감시한을 하루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아스날과 맨시티가 팔카오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해졌다. 당초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팔카오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임대 영입해 팔카오의 레알행은 무산됐다.

팔카오는 지난 1월 컵대회서 전방 십자인대를 다쳤다. 콜롬비아 대표팀 엔트리 합류가 불발되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그를 만나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 11일 로리앙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골까지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사진 = AS모나코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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