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루이비통 투자 기대감에15% 상한가
YG, 루이비통 투자 기대감에15% 상한가
  • 승인 2014.08.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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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뉴스팀]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등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투자 유치 기대감에 가격제한폭(15%) 가까이 급등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3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4만550원) 보다 6050원(14.92%) 오른 4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LVMH 그룹의 투자운용펀드인 엘캐피털아시아와 1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LVMH 그룹은 루이비통뿐만 아니라 디오르, 펜디, 셀린느 등 수십 개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그룹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제3자들로부터 다양한 투자 및 사업제휴 제안을 받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SSTV 온라인뉴스팀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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