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및 본사 약 3만 5,000명에게 치킨세트·커피·도넛 등 간식 전달
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 및 본사를 대상으로 ‘든든간식 복날이닭’ 사기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됐으며, 지난 14일 말복에 맞춰 현장과 본사약 3만5,000명의 임직원과 근로자에게간식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롯데리아 치킨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으로 구성됐으며, 박현철 부회장은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롯데건설 파트너사 근로자는 “지난번 팥빙수에 이어 이번 치킨세트와 간식을 받으니 롯데건설에서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무환경을 위해 신경 써주는 것 같아 힘이 난다” 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