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6,000만 원 전달
돌봄 서비스 인력도 지원 예정
돌봄 서비스 인력도 지원 예정
KB캐피탈(대표 빈중일)은 8월 광복절을 맞아 사랑의 열매에서 저소득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복약지원사업에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지난 14일, 고령화로 인한 질병치료를 받고있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100명에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AI 기반의 콜서비스를 통해 복약시간 등을 알리는 디지털 복약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대면으로 안내하는 돌봄 서비스 인력도 지원할 예정이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