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기별 영업익 전년比 161%, 319% 증가... 상승세 이어져
"가구형 마사지소파, 마사지베드 등 신제품 전략적으로 선보일 것"
"가구형 마사지소파, 마사지베드 등 신제품 전략적으로 선보일 것"
바디프랜드가 동종 업계의 소비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실적을 안정적으로 견인했다.
바디프랜드는 16일, 올해 상반기 매출액 2,286억 원, 영업이익 2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188.8%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1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1% 증가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했으며, 2분기에도 319% 대폭 상승해 호실적을 거두며 상승 곡선을 이어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의료기기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가구형 마사지소파, 마사지베드 등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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