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버터 함유량 ↑ 높여 풍미 강화
우리쌀 들어간 카스테라에 크림 가득
우리쌀 들어간 카스테라에 크림 가득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와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버터의 풍미를 가미한 32겹의 패스트리 브레드로 기존 패스트리류 제품 대비 버터 함유량을 높였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 먹으면 더욱 좋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은 우리쌀이 들어간 빵 속에 우유크림을 더해 한알씩 뜯어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크림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끼려면 차갑게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맛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먹는 재미까지 고려한 뜯어먹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