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2024 전국영양사 학술대회 및 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영양사, 교육행정기관 및 식품 영양 관계자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앙촌의 인기 제품인 요구르트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영양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영양사 학술대회’는 영양사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4 식품·기기전시회’는 영양사 및 영양교사, 급식 기기 설비·식품 관계자들에게 분야별 최신 제품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급식 관리·운영에 도움을 준다. 

참가업체에게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을 마련해 주는 단체급식 분야 전문 전시회로, 신앙촌은 당 함량이 낮은 ‘요구르트런’ 제품의 시식과 부스 이벤트 진행을 통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식품·기기전시회에서 접수된 신앙촌 요구르트런 주문 신청이 초, 중, 고등학교, 의료기관, 기업체, 유치원, 정부기관, 어린이 급식지원센터, 군부대, 복지관 등을 포함해 총 300건이 넘는 결과를 보여주며 현장에서 요구르트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방문객들의 인기를 끈 요구르트런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프리바이오틱스’와 기능성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 라프티’등을 함유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당 함량이 낮고, 비타민B₂, 칼슘이 풍부하여 연령에 상관없이 편리한 섭취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신앙촌식품 관계자는 “학교, 의료기관, 유치원 등 다양한 기관의 영양사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좋은 기회를 통해 신앙촌의 요구르트런 제품을 보다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분들께서 즐겨 드시는 제품인 만큼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제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보연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