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결혼 2년차의 바람 "아내가 나가서 놀았으면"?
정원관, 결혼 2년차의 바람 "아내가 나가서 놀았으면"?
  • 승인 2014.06.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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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정원관이 아내에게 바라는 것이 외출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SBS TV '백년손님-자기야'에는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정원관이 출연해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오늘 하루 동안 내가 왕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아내가 뭘 해줬으면 좋겠느냐는 신현준의 질문에 정원관은 "나가서 놀다가 좀 천천히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백년손님-자기야'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원관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MC들과 출연자들은 뒤늦게 폭소를 터트렸고, 김효진이 "벌써 그러면 안 되지 않느냐"고 놀란 데 이어 신현준 역시 "애도 아니고 뭘 나가서 놀다 들어오느냐"고 하자 정원관은 당황하면서도 "집에 좀 편히 있어보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17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정원관이 장인과 10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TV '백년손님-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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