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설 인정, 백현 과거발언 “태연? 다 쓰러지죠 쓰러져”
태연 백현 열애설 인정, 백현 과거발언 “태연? 다 쓰러지죠 쓰러져”
  • 승인 2014.06.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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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 백현(22) 측이 열애설을 인정한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백현의 과거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불거진 태연 백현 열애설에 관해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태연 백현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지자 네티즌들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속속 포착되기 시작했다. 앞서 백현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태연과 엑소 멤버들이 함께한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 관련 인터뷰 당시 태연의 매력에 크게 반응한 바 있다.

당시 엑소와 태연을 인터뷰하던 리포터가 “엑소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태연은 남자의 마음을 뺏는 초능력이 있다”고 말하자 백현은 작게 “다 쓰러지죠 쓰러져”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한편 열애설을 사실이라고 인정한 태연은 18일 소녀시대 일본 투어 콘서트 공연을 위해 출국했으며 백현은 엑소 활동을 마무리하고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공연을 준비 중이다.

SSTV 이지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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