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 출시한 '생과일음료' 3종 판매량이 200만 잔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생과일음료 3종은 '생과일 수박주스', '토마토주스', '살얼음 수박식혜'로 SNS에서 제철 생과일을 그대로 사용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주목받아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는 전통 음료인 식혜와 수박향의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과일 음료 3종이 예년보다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며 “유난히 덥고 습한 이번 여름에 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와 함께 달콤하고 시원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