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l 김숙현 기자]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를 인정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9일 오전 이진욱 공효진 열애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공효진 이진욱이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는 단계”라고 공효진 이진욱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진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이진욱 공효진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며 “배우로서도 각자 위치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인정에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강남과 신촌 일대 등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진욱 공효진은 주로 집 인근 골목길과 자동차에서 만났으며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통해 가까워졌고 때로는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데이트했다.
한편 열애를 인정한 이진욱은 영화 ‘표적’(감독 창감독)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삼총사’(연출 김병수 | 극본 송재정)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공효진은 7월부터 방송될 SBS 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연출 김규태 | 극본 노희경, 가제) 촬영 중에 있다.
SSTV 김숙현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SSTV 고대현 기자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