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철도의 날’ 맞이해 코레일 홍보대사 역할 톡톡
영탁, ‘철도의 날’ 맞이해 코레일 홍보대사 역할 톡톡
  • 승인 2024.06.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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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가수 영탁이 오는 6월 28일 철도의 날을 맞이해 코레일 홍보대사로서 훈훈한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3월 코레일 홍보대사로 발탁된 영탁은 28일 철도의 날을 기념해 KTX매거진 7월호 인터뷰와 코레일 이용 감사 영상 등 대중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코레일을 홍보하며 새 얼굴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영탁은 KTX매거진 7월호 인터뷰를 통해 한국철도공사의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을 코레일의 매력과 연관시켜 시선을 모았다.

영탁은 “한국철도공사의 기차가 한국을 대표하는 교통수단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신데 그런 친근한 부분이 저와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대해 뜻깊은 감회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영탁이 장르다’라는 대중의 호평에 대해서는 “모든 세대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고 기운을 충전하실 수 있게 노력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라고 겸손하게 답변하며 다음 음악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영탁은 코레일 이용 감사 영상에서도 철도 창설 130주년을 맞이해 한국철도공사 홍보대사로서 친근한 매력과 함께 정확한 정보 전달 실력을 발휘하며 이용을 독려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매거진과 감사 영상 촬영을 통해 ‘가요계 대표 수트남’으로 통하는 영탁의 남다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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