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팬구역’ 김태균, 마지막회 소감 "팬의 마음 드디어 깨달아"
‘찐팬구역’ 김태균, 마지막회 소감 "팬의 마음 드디어 깨달아"
  • 승인 2024.06.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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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사진=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차태현이 “대전 직관 갔을 때 느꼈었다. ‘찐팬구역’ 하길 잘했다”라며 ‘찐팬구역’의 시즌 마지막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오늘(24일)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시즌 마지막회에서는 이글스와 베어스의 재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글스 찐팬 매직박과 베어스 찐팬 소이현, 유희관, 케이윌, 그리고 새롭게 크래비티의 원진이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

이날 ‘찐팬구역’ 멤버들은 함께 울고 웃었던 지난 12회차를 돌아보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힌다. ‘이글스 영구결번’ 김태균은 “’찐팬구역’을 하면서 팬의 마음과 현장 선수의 마음을 다 알게 되서 소중했고 감격스러웠다”라며 구단과 팬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KBO에 새롭게 시도된 ABS(자동투구 판정시스템), 보크, 인필드플라이, 세이브 조건 등 다양한 용어를 팬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가 하면 선수들이 실수를 하거나 홈런을 칠 때의 심경을 대신 전해주는 등 공감력 만랩의 찐팬 멤버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다.

또한 ‘찐팬 그 자체’였던 차태현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게 선수들이 위축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였는데 대전구장 가서 아 그게 아니었구나, 이 프로 하길 잘했구나 싶었다”라며 이글스만 생각하는 찐팬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한다.

그런가 하면 ‘이글스 대표 일희일비’ 인교진은 “생각해보면 (이글스가) 저한테 많은 선물을 준 팀이다. 이런 프로도 할 수 있고 행복을 많이 줬다”라고 ‘찐팬’ 다운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하면서도 “마지막 한 번 더 행복을 줬으면 좋겠다, 가을야구로”라며 염원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이장원은 “이글스 야구를 오래 보면서 감정 기복을 이겨낸 좋은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다. 그런데 항상 혼자 보다가 모여서 보니까 일희일비의 끝을 알게 되더라”라며 롤러코스터 같은 응원의 맛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인다.

이에 김환이 “끝까지 특파원으로 책임을 다하고 현장에서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이글스라서 너무 행복하고 이글스여서 너무나 황홀했다”라고 속 깊숙이 담긴 마음을 전해 스튜디오의 모든 찐팬들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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