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동안 연하남 유아인과 호흡, 끔찍하게 나올까 걱정”
‘밀회’ 김희애 “동안 연하남 유아인과 호흡, 끔찍하게 나올까 걱정”
  • 승인 2014.03.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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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밀회’ 김희애가 19살 연하 유아인의 동안 외모를 신경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연출 안판석 | 극본 정성주)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밀회’ 제작발표회에 안판석 감독 정성주 작가 김희애 유아인 심혜진 박혁권 김혜은 경수진 등이 참석했다.

‘밀회’ 제쟉발표회에서 김희애는 “유아인이 연하인 데다가 원래 동안이다. 영화 ‘완득이’ 보고 고등학생인 줄 알았는데 이미 20대 중반이었다더라”며 “유아인의 원래 나이인 29살도 부담스러운데 역할은 20살이다 보니 신경을 안 쓸 수 없어 주변에 ‘너무 끔찍하게 나오지 않냐’고 거듭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희애는 “분명 다른 세대를 연기하는 20대와 40대가 똑같으면 그게 더 끔찍하지 않겠느냐”며 “솔직히 말하면 완전히 신경 쓰이는 점을 버리지는 못했지만 받아들이고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오혜원 역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며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 드라마다.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가 지난 2012년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이후 세 번째로 손을 잡았으며 김희애 유아인의 호흡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희애 유아인 심혜진 박혁권 김혜은 경수진 김용건 김창완 박종훈 등이 열연하는 ‘밀회’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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