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저출생 공익활동 선도... '하나은행' 독보적 행보
[기획] 저출생 공익활동 선도... '하나은행' 독보적 행보
  • 승인 2024.06.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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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 어린이집' 금융권 최초 추진
4대은행 중 지역사회・공익분야 활동비, 전담 인원 하나은행 '월등'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는 지난 19일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열고 일‧가정 양립ㆍ양육ㆍ주거 총 3가지 분야의 정책 개선안을 발표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는 0~11세 까지 유아·동 무상교육과 보육을 2025년부터 5세에서 3,4세로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영유아・어린이집 기본운영시간인 8시간에 돌봄시간 4시간을 추가로 제공하고, 유치원 공공보육 이용률을 40%→50%로 향상시켜 실천 기업에는 인센티브와 지자체 평가를 반영시켜 상생형 직장 어린이집 확산을 임기 내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저출생 관련 범정부 정책 총괄 기구가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한 상황에서 시중은행도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5월 발표한 '2023 은행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의 주요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ㆍ공익분야에서 하나은행 1697억300만, 신한은행 1622억5800만원, 우리은행 1409억5500만원, 국민은행 1247억3300만원이 사용됐다. 

이 분야에서 하나은행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저출생 정책 관련 프로젝트와 금융 상품도 눈에 띄었다.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미래세대 공공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 어린이집'을 추진하고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과 '365어린이집'을 선정했다.

또한, 하나 취약계층을 위한 그랜드홀 결혼식장 무료 대관과 여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임력을 검진하고 난자동결 시술 지원을 확대하는 등 출생과 양육까지의 전 여정에 관한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공익연계 금융상품 또한 하나은행이 독보적이다. 2023년 아이키움적금을 출시해 양육수당 수급자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금융감독원이 2023년 발표한 '상생 협력・금융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다둥이전세론은 미성년자녀 2인 이상인 경우 금리 우대를 적용하는 상품으로 2018년에 출시해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3년 11월 저출생 고령화 사회 현상에 최대 연 9%의 고금리 적금 상품 '패밀리 상생 적금'을 내놓았지만 현재는 판매가 종료된 상태다. 우리은행, 국민은행의 경우 저출생 특화 적금 상품은 없었다.

사회공헌전담 직원수 또한 고객 수(2,397만) 대비 하나은행이 20명으로 가장 높았다. 고객 수는 하나은행보다 월등했으나 신한은행(3,044만) 17명, 우리은행(2,495만) 8명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의 경우 3,412명으로 4대 시중은행중 가장 많은 고객 수를 보유하고 있으나 사회공헌활동 전담 인원은 5명으로 가장 적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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