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건설 회장“미국 주요 도시에 K-주거문화 수출할 것”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미국 주요 도시에 K-주거문화 수출할 것”
  • 승인 2024.06.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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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미국 뉴욕 맨해튼 최중심 주택리모델링 사업 진출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주상복합 매입 완료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최근 미국 LA 주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이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최중심 주택 리모델링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활로 개척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현지시간 18일 뉴욕에서‘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주상복합아파트 매매계약’에 따른 잔금 지급을 완료하고 본격 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뉴욕 맨해튼 최중심에서 진행하는 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현지의 최중심 입지에 자리한 주상복합건물을 매입해 K-주거문화가 접목된 리모델링을 통한 Value UP으로 LA에 이어 뉴욕에서도 K-주택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5번가와 6번가 중간에 자리한 55TH 주상복합 아파트 위치도.[자료=반도건설]

주상복합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개요ㆍ개발방향

맨해튼 55th 주상복합 건물 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뉴욕 맨해튼 최중심부인 센트럴 파크 남쪽 미드타운 황금 입지에 자리한 노후화된 주상복합 건물을 매입해 K-주거문화와 우수한 주택 시공 기술력을 접목하는 국내 건설사 첫 주거 리모델링 사업이다. 준공 이후에는 임대 공급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매입한 55TH 주상 복합 건물을 미국 LA에서 검증된 K-주거문화를 뉴욕 맨해튼에 도입해 단순히 세대 증축에 따른 사업성 개선을 넘어 인근 다른 주거 세대와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공급할 계획이다. 

반도건설이 매입한 뉴욕 맨해튼 중심가 미드타운에 위치한 55th 주상복합아파트 건물.[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매입한 뉴욕 맨해튼 중심가 미드타운에 위치한 55th 주상복합아파트 건물.[사진=반도건설]

 K-주거문화 접목... LA 개발사업 차질 없이 추진

반도건설이 미국 LA에서 직접 토지를 매입해 시행 및 시공, 임대관리까지 진행한‘The BORA 3170’의 경우 현지의 높은 관심속에 임대가 막바지에 있어 동종업계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반도의 성공적인 임대율은 K-주거문화를 접목해 생활편의성이 우수한 덕분에 한인타운을 주거지로 선호하는 젊은 층과 유학생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Work & Life Balance’를 추구하는 미국의 생활방식과 주거문화를 겨냥한 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부터 최첨단 방음 시스템 등 현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K-주거문화의 경쟁력이 통했다는 평가다.

또한‘The BORA 3170’의 성공적인 준공에 이어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간 ‘The BORA 3020’의 공사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기준 공정률 8%까지 진행이 됐으며 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1차에서 검증된 시공 기술을 집약해 공사 중이다.

권홍사 회장은 “미국 개발사업은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 건설사의 불모지로 여겨졌지만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라는 집념으로 임직원들과 협심해 결실을 맺었다”면서 “뉴욕뿐 아니라 다른 미국 내 주요 거점에서도 한국 건축 기술을 선보여 국위선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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