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옥택연 한창 힘 좋을 나이, 싸우고 상처 생겼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옥택연 한창 힘 좋을 나이, 싸우고 상처 생겼다”
  • 승인 2014.02.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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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희선, 택연 © SSTV

[SSTV l 이현지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옥택연과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연출 김진원 l 극본 이경희)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렸다. 이날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선 이서진 김지호 옥택연 진경 김광규 등이 참석했다.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옥택연은 극중 작은일에도 욱하고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다. 극중 옥택연과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한다. 둘 다 성격이 불같은 면이 있어서 극중에서 많이 싸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희선은 “바닥에서 구르며 싸우는 장면을 촬영을 했는데 옥택연이 힘이 좋을 나이다. 엊그제 촬영을 했는데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다. 다치지 않게 보호를 해주는데 촬영만 들어가면 변한다. 고생하면서 잘 챙겨주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옥택연은 김희선과의 촬영에 대해 “어려운 점은 전혀 없다. 김희선 누나는 굉장히 좋다”라면서도 “바로 옆에 앉아 있어서 나쁘게 말할 수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참 좋은 시절’은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다. 가족 간의 소외와 무관심이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스스로의 모습을 뒤돌아보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할 전망이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가 14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해서 그리는 가족 이야기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진원 PD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이서진은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가족을 만나고 첫사랑 차해원과 재회하는 강동석 역을 맡아 오만하고 까칠한 차도남 검사의 모습을 담아내게 된다. 매력적인 국보급 여배우 김희선은 솔직하고 화통한 성격의 지조의 끝판왕이자 생계형 대부업체 직원 차해원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옥택연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상남자이자 놀라우리만큼 거칠고, 무식한 주먹질의 달인 강동희 역을 맡았다.

한편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김지호 류승수 김상호 진경 윤여정 등이 출연하는 ‘참 좋은 시절’은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된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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