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옥택연 “연기하면서 신난 적은 처음”
‘참 좋은 시절’ 옥택연 “연기하면서 신난 적은 처음”
  • 승인 2014.02.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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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 SSTV

[SSTV l 이현지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극중 캐릭터인 ‘강동희’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연출 김진원 l 극본 이경희)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렸다. 이날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선 이서진 김지호 옥택연 진경 김광규 등이 참석했다.

옥택연은 강동희 역할에 대해 “극중 다른 인물들을 만날 때 마다 캐릭터의 다양한 면이 보인다. 형, 엄마, 누나를 대할 때 다 다른 모습이다. 팔색조 같은 매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옥택연은 “이번 캐릭터는 굉장히 남자답다. 마음속에 있는 것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내리른다. 실제 성격과는 많이 다르다”라며 “잘 할 수 있을지 생각이 들었는데 캐릭터의 매력이 커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 연기를 하면서 신이난다”고 덧붙였다.

‘참 좋은 시절’은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다. 가족 간의 소외와 무관심이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스스로의 모습을 뒤돌아보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가 14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해서 그리는 가족 이야기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진원 PD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이서진은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가족을 만나고 첫사랑 차해원과 재회하는 강동석 역을 맡아 오만하고 까칠한 차도남 검사의 모습을 담아내게 된다. 매력적인 국보급 여배우 김희선은 솔직하고 화통한 성격의 지조의 끝판왕이자 생계형 대부업체 직원 차해원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옥택연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상남자이자 놀라우리만큼 거칠고, 무식한 주먹질의 달인 강동희 역을 맡았다. 류승수는 톱스타를 꿈꾸는 마음 약한 지방 행사 전문 MC이면서 사소한 일에도 눈물을 글썽거리는 강동탁 역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김지호는 강동석의 쌍둥이 누나이자 어린 시절 사고의 후유증으로 35살의 나이지만 7살의 지능을 가진 강동옥 역으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된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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