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조력자 하지원 등에 업고 ‘반격 시작했다’
‘기황후’ 지창욱, 조력자 하지원 등에 업고 ‘반격 시작했다’
  • 승인 2014.02.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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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기황후'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기자] ‘기황후’ 지창욱이 조력자 하지원을 등에 업고 전국환을 향한 반격에 돌입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연출 한희 이성준 l 극본 장영철 정경순)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유약함을 벗고 처음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황제의 위엄을 발휘, 지금껏 자신을 옥죄어온 연철(전국환 분)을 향해 선전포고를 전한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은 승냥(하지원 분)의 도움으로 글공부를 시작하는 등 연철일당을 몰락시키기 위해 조금씩 힘을 비축해왔지만 강압적인 연철의 기세에 또다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연철에 의해 작성된 선위조서에 옥새를 찍고 만 것.

이에 승냥은 백안(김영호 분)-탈탈(진이한 분)과 함께 각 행성주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어 황제의 선위를 막으려 했지만 이미 그곳까지 연철의 손이 닿아있던 상황. 위기에 내몰린 찰나,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왕유(주진모 분)는 매박상단의 비밀장부, 즉 연철이 각 행성들에 심어두었던 첩자들의 명단이 담긴 장부를 은밀히 탈탈에게 건넸고 이를 무기로 타환은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자신을 외면했던 일부 행성주들을 대명전으로 불러들인 타환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타환은 “대승상이 그 동안 세 명의 황제를 바꾸었소. 이제는 네 명 째 바꾸려 하고 있소이다. 허나 이번에는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소” 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내보이는 등 연철을 향한 반격이 시작되었음을 암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타환의 반격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기황후’ 31회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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