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10년 내 질병도 심사'... 초경증 유병자보험 선봬
KB손보, '10년 내 질병도 심사'... 초경증 유병자보험 선봬
  • 승인 2024.05.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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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고지 의무 내용 5년→10년으로 확대한 신상품

KB손해보험이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건강하게 관리되고 있는 유병자를 위한 보험 상품이다.

경증 유병자를 위한 기존 상품은 3.5.5. 간편건강보험으로 △3개월 내 질병 확정 등 의사 소견 여부 △최근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6대 질병 진단 여부를 계약 전 알릴 의무로 고지한다. 

이번에 출시한 'KB 3.10.10(삼텐텐)' 은 기존 3.5.5. 고지에 더해 10년 이내 입원·수술 3대 질병 여부 등 심사를 통과할 경우 '초경증 유병자'로 분류해 앞서 말한 기존 유병자 보험보다 질병 인정 기간의 범위를 넓혔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본부장은 “최근 의료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상품에 반영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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