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로 ESG 강화
교촌,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로 ESG 강화
  • 승인 2024.04.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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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회장 “차별화된 친환경 패키지 연구개발에 집중” 당부

전세계적으로 환경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책임이 부각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자회사 케이앤엘팩㈜과 함께 친환경 패키징 사업을 통한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지난 24일 킨텍스 전시장을 찾은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사진 왼쪽)이 케이앤엘팩 김범진 대표로부터 ‘바스락’ 종이 완충재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교촌그룹]
지난 24일 킨텍스 전시장을 찾은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사진 왼쪽)이 케이앤엘팩 김범진 대표로부터 ‘바스락’ 종이 완충재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교촌그룹]

교촌은 29일, 자회사 케이앤엘팩㈜(K&L PACK Co., Ltd.)의 ‘2024 KOREA PACK & ICPI WEEK’ 수상 및 성료 소식을 알렸다. (사)한국포장기계협회 등이 주최하는 ‘KOREA PACK & ICPI WEEK’는 ▲국제포장기자재전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국제화학장치산업전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국제콜드체인산업전 ▲국제물류산업대전을 포괄한다.

포장산업을 비롯한 각 산업계의 제품 개발 R&D, 제조공정, 포장기술, 물류기술 공급망 등을 한눈에 살필 수 있어 시장 전반의 동향 파악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 신규 고객 발굴 및 비즈니스 기회 모색에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 23~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2전시장 일대에서 열린 ‘2024 KOREA PACK & ICPI WEEK’에는 총 1,500개 업체(4,500여 개 부스 규모)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나흘간 전시장을 찾은 패키징 유저 및 유통 관계자, 국내외 바이어 등 관련 종사자는 6만여 명에 이른다.

이번 전시에서 케이앤엘팩은 국제포장기자재전 전용 공간인 제1전시장 1홀에 4개 부스를 열고 제품 포장용 ‘바스락 파우치’ ‘바스락 와인 파우치' ‘바스락 메일러’, 벌집 구조의 종이 과일망 ‘바스락 포켓’과 완충재 ‘바스락 시트롤’ ‘바스락 필’ ‘바스락 패드’, 종이 원단을 가공해 제품을 보호하고 포장하는 ‘프로펜서’ 기계 등 총 30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 중 ‘바스락 포켓(Baslock pocket)’은 전시 개막일인 23일 오전에 진행된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4)’에서 기업부문 후원기관장상(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해 1홀 입구에 마련된 ‘수상작 특별 전시관’에도 소개됐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케이앤엘팩은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포장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이튿날인 24일 오전에는 권원강 회장 등 교촌에프앤비 경영진이 킨텍스 전시장을 찾아 케이앤엘팩 및 동종 업계 주요 업체들의 부스를 참관했다.

권 회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우수한 기능과 탁월한 디자인을 겸비한 케이앤엘팩만의 지속가능하며 차별화된 친환경 패키지 연구개발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촌은 케이앤엘팩이 충북 충주 첨단산업단지 내에 6600여㎡ 규모로 조성 중인 생산 공장을 거점으로 삼아 향후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교촌치킨 포장재를 모두 펄프몰드 패키지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보연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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