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메인 상권에 MZ 세대 겨냥
BBQ는 25일, 일식주점 브랜드 ‘토리메로’가 충북 청주시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BBQ는 비수도권 시장에서도 MZ세대의 일본 현지식 이자카야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 2030세대를 겨냥해 청주시 율량동에 '토리메로 2호점' 문을 열었다고 개장했다고 설명했다.
토리메로 관계자는 "이번 청주율량점이 토리메로를 전국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리메로’는 와타미 그룹과 합작한 ‘와타미’를 재단장한 브랜드로 BBQ는 지난 2012년 와타미 그룹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