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비대위 구성…임직원 금융윤리 실천 선서
KB국민은행, 비대위 구성…임직원 금융윤리 실천 선서
  • 승인 2024.04.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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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H지수 ELS 사태 책임...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
CPI 도입으로 고객 중심의 성과 지표 마련

KB국민은행이 올해 발생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과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를 중심으로 핵심 실행과제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뉴스인사이드DB]
[사진=뉴스인사이드DB]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비상대책위원회는 향후 CPI(Customer Performance Indicator)를 도입해 고객 문제 해결과 니즈 충족에 중점을 두고 성과지표를 평가한다.

인공지능(AI)으로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고 대출 적정성 점검 프로세스에 '공공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해 내부통제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외 안정적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신상품 출시와 내부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금융 윤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날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윤리 실천 및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열고 금융윤리 실천 선서를 마쳤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임직원에게 "금융사고는 '기본과 원칙'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경각심과 위기감을 갖고 금융윤리 실천과 사고예방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다짐해 주시기를 바란다"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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