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유명인 · 가족사칭 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방통위, 유명인 · 가족사칭 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 승인 2024.04.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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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에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주요 사칭 피해 유형으로 ▲유명인 사칭 사기(투자 광고 및 연애빙자 사기) ▲기업사칭 사기(사기 쇼핑몰 및 고객센터) ▲가족·지인 및 기관사칭 스미싱 △개인사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개설 후 불법광고(피해자 사진 도용) 등을 꼽았다.

방통위는 이날 유명인 사칭 투자 사기의 경우 해당 금융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정식 신고된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불법행위 확인 및 피해 발생 시 금융감독원 및 경찰서에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방통위 로고. [사진=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로고. [사진=방송통신위원회]

또, 기업사칭 사기의 경우는 정식 신고된 통신판매업자인지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공식 채널 인증마크 등 식별 표식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가족·지인 및 기관 사칭 스미싱의 경우엔 피해 발생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고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명의도용 계좌 및 대출 발생 여부 등은 계좌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향후 온라인피해365센터와 온라인피해지원협의회 참여기관에 반복되거나 새롭게 나타나는 피해에 주기적으로 피해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윤현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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