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벡셀, 2023년 매출액 2,027억원 달성…전년比 48% 증가
SM벡셀, 2023년 매출액 2,027억원 달성…전년比 48% 증가
  • 승인 2024.04.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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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비 매출액 48%, 영업이익 176% 증가

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사 자동차부품 및 배터리 전문 제조기업 SM벡셀이 2023년 한 해 동안 연 매출 2,027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SM벡셀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상승, 영업이익은 176% 가량 성장한 수치로 자동차 사업 부문의 안정된 매출과 배터리 사업 부분 신규 사업 실적이 원인 인 것으로 분석됐다. 

SM벡셀 자동차 사업부문은 올해 1월 지속적인 전기차 부품 개발로 현대트랜시스와 전기차 EV 감속기용 하우징 엑추에이터 부품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유병선 SM벡셀 자동차 사업부문 대표는 “현재의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시장으로 가는 과도기에 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의 지속 확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제품의 품질 관리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되 전기차 부품 개발(EWP-Electric Water Pump, EXV-Electronic Expansion Valve)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M벡셀 배터리 사업 부문은 지난 달 25일 항공테크 기업 ‘숨비’와 방산용 드론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SM벡셀은 고성능 방산 드론에 탑재되는 이차전지 배터리팩의 국산화 추진과 배터리 사업 시장의 다각화로 성장세를 확대 할 계획이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