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구청장들과 자원순환센터 견학하며 인식 개선
유정복 시장, 구청장들과 자원순환센터 견학하며 인식 개선
  • 승인 2024.04.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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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유니온파크 견학
편견 해소 및 지역 특화 자원순환센터 확충 위해

인천광역시는 2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군·구 단체장 및 공무원들과 함께 자원순환센터의 인식을 개선하고 특화된 자원순환센터 확충 방안을 찾기 위해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반경 300미터 안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는 하남 유니온파크는 하루 평균 48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을 비롯해 음식물자원화시설, 하수처리시설 등이 모두 지하에 설치돼 있다.

지상에는 다목적 체육관, 게이트볼장 같은 주민편익시설과 물놀이 시설, 생태연못을 비롯해 하남시 전경을 볼 수 있는 105m의 유니온타워(전망대) 등의 공원화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역발상을 한 폐기물처리시설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군·구 단체장과 하남 유니온파크 방문해 관계자에게 운영현황 등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인천시]

지난 2월에도 친환경 소각장으로 각광받는 프랑스 이쎄안 소각장과 덴마크 아마게르바케 소각장을 직접 다녀온 유정복 시장은 “소각시설이 더 이상 협오시설이 아님을 시설을 직접 보고 나니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하남 유니온파크를 구청장들과 함께 둘러본 유정복 시장은 “이제는 자원순환센터가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랜드마크 시설”이라면서 “앞으로는 군수·구청장들과 함께 주민들께도 자원순환센터가 친환경 시설이라는 이해를 높이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