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연, 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3차 우승..G투어 통산 5승 달성
심지연, 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3차 우승..G투어 통산 5승 달성
  • 승인 2024.03.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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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3차 결선 시상식에서 골프존 박강수 대표(왼쪽부터), 우승자 심지연, 롯데렌탈 마이카 사업부문 임현철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3차 결선 시상식에서 골프존 박강수 대표(왼쪽부터), 우승자 심지연, 롯데렌탈 마이카 사업부문 임현철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 1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3차 결선에서 심지연이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7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전했다. 

심지연은 최종라운드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역시 심지연'이라는 말을 증명해냈다. 최종라운드 전반 4번홀을 제외하고 모두 버디 행진을 기록했으며, 후반 11번홀 벙커샷을 버디로 극복하는 등 특유의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퍼팅감, 멘탈싸움에서도 지지 않고 승리의 깃발과 GTOUR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차 대회에서 알바트로스 등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권다원은 이번 대회에서도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며 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섰지만, 두 번의 보기로 타수를 잃어 최종 17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17언더파로 권다원과 공동 2위를 한 이나경은 화끈한 장타력과 멋진 샷을 보여주며 GTOUR 팬들에게 존재감을 강하게 남겼고 이글 3개 기록으로 이번 대회에서 1879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조윤정은 17번홀 보기 실수가 아쉬웠지만 마지막홀 이글로 16언더파, 박정원과 공동 3위로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3차 대회는 선두권 경쟁에 나선 모든 선수들이 좋은 스코어로 경기를 마치고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크린골프투어에서의 경쟁의 매력과 함께 스포츠맨십도 보여주는 특별한 자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상금 1천 5백만원과 우승트로피, GTOUR WOMEN’S의 상징인 레드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심지연은 “스코어보드 확인이 되지 않았는데 오히려 자신만의 플레이에 집중한 결과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시즌 첫 우승의 기쁨에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PGA투어 유명 코스인 하버타운 GL 코스에서 진행됐다. 총 64명의 선수들이 1라운드에 참가했고 컷오프를 거쳐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