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개최 예정
2024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개최 예정
  • 승인 2024.03.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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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와 싱가포르골프협회(SGA)가 공동 주관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의 타이틀 방어 도전과 2주 연속 우승컵 들어올린 패티 타바타나킷의 활약 기대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이 3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와 싱가포르골프협회(SG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4시즌 KLPGA투어의 개막전이자, 레이디스 아시안투어 시리즈(LAT)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대회 포스터 /KLPGA 제공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대회 포스터 /KLPGA 제공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지난 KLPGA투어에서 2승을 추가하며 통산 7승을 달성한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2023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위메이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이예원(21,KB금융그룹)도 참가한다.

2023시즌,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금순위 6위,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3위, 그리고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예를 차지한 김민별(20,하이트진로)은 지난해 아쉽게 놓친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2023시즌 2년 5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5위에 오른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방신실(20,KB금융그룹), 박민지(26,NH투자증권), 마다솜(25,삼천리) 등 지난 시즌 상금순위 및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출전을 예고했다. 

이주미(29,골든블루), 최은우(29,아마노), 박보겸(25,안강건설), 고지우(22,삼천리), 황유민(21,롯데), 서연정(29,요진건설산업), 박주영(34,동부건설) 등 2023시즌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맞본 선수들도 트로피를 추가하기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본 대회 주최사인 하나금융그룹 소속이자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패티 타바타나킷(24,하나금융그룹)과 자라비 분찬트(24,하나금융그룹)도 참가한다.

특히, 패티 타바타나킷은 지난 2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데 이어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4시즌 KLPGA투어 루키로서 첫 대회에 나서는 김나영(21,메디힐), 이동은(20,SBI저축은행), 이선영2(24,골든블루), 이주연3(21,파마리서치)는 치열한 신인상 경쟁을 예고했고, ‘2023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4시즌 KLPGA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꾸수마 미차이(28,태국)도 KLPGA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추천 선수로 참가하는 하나금융그룹 소속 아마추어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할 만하다.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오수민(15)과 ‘위민스 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특급 유망주로 떠오른 이효송(15)이 출전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지원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