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윤종규 회장,  “고객-직원-사회가 함께 잘 사는 세상...미래세대에 기여하자”
KB금융 윤종규 회장,  “고객-직원-사회가 함께 잘 사는 세상...미래세대에 기여하자”
  • 승인 2023.09.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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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도전정신 바탕... ‘Only 1 금융그룹이 될 것 당부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가운데)이 장기 근속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지주는 27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YouTube로도 생중계 되었으며, 10년, 20년, 30년 간 장기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윤종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 먼저 KB금융그룹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 끊임없이 지지해 주고 있는 주주,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KB금융은 그동안 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은행 및 비은행계열사들이 고르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금융그룹’이 됐다"며 "앞으로는 겸손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Only 1 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이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고객만족 최고의 리딩금융그룹’과 ‘IT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바이오닉 컴퍼니(Bionic Company)’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KB를 만들기 위한 KB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고객만족 최고의 리딩금융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고객 관점으로 되돌아보고 다른 금융그룹과는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특히, ‘IT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바이오닉 컴퍼니(Bionic Company)’가 되기 위해서는 IT기술을 내재화하여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임직원들에게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인 전문성, 융복합 역량, 감성을 발전시키고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 ‘양손잡이 인재’로 변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윤 회장은 또 "상대방을 위해 때로는 희생하고 배려할 줄 아는 것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KB 조직문화에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고 지식과 정보를 흡수해 일과 학습을 통한 자기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윤현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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