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호, 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첫 승..GTOUR 부자 우승 기록
조영호, 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첫 승..GTOUR 부자 우승 기록
  • 승인 2023.09.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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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결선 시상식에서 골프존 손장순 상무(왼쪽부터), 우승자 조영호,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지난 16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결선 시상식에서 골프존 손장순 상무(왼쪽부터), 우승자 조영호,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결선에서 조영호가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전했다.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조영호는 7번 홀까지 연속 버디 행진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8, 9번 홀에서 잠깐 주춤하는가 했지만 차분하게 파 세이브로 타수를 지켰으며 10번 후반홀을 다시 버디로 시작하며 우승 경쟁의 흐름을 가져갔다. 

조영호는 특유의 담담하고 여유로운 플레이, 안정된 샷 감각으로 16번홀 승부 홀을 거쳐 마지막 홀 버디를 기록하며 6차 대회 우승과 GTOUR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역대 GTOUR 첫 대회 우승자인 조재돈 프로와 부자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워 더욱 뜻깊은 우승 자리가 되었다.

우승자 조영호는 “마음을 비우고 숏게임에 집중하면서 경기에 임한 결과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고 생각지도 못한 우승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과 GTOUR 첫 우승자이자 아버지인 조재돈 프로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첫 우승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훈련해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플레이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루키 이용희와 많은 선수들의 방심할 수 없는 추격전이 한층 재미를 더했다. GTOUR 신인왕 경쟁에 나서고 있는 이용희는 최종라운드 17번홀에서 칩인 이글로 본인의 진면목을 보여줬으며 과감한 플레이로 21언더파 2위를 차지했다. 김민석이 20언더파 3위로 경기를 마쳤고, 최종라운드에서만 12타를 줄인 윤재인의 플레이도 눈길을 끌었다. 최종라운드 7번 홀부터 흐름을 탄 기존 강자 최민욱도 끝까지 멋진 플레이를 펼쳤지만 공동 4위에 머물렀으나, 선두권 랭킹으로 대상포인트를 획득하며 향후 대상 경쟁 플레이에 대한 기대가 이어졌다. 

 

이번 6차 결선은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 골프존카운티 드래곤(드래곤/레이크) 코스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및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총 66명의 프로가 참가해 우승 자리를 놓고 열띤 승부를 보여줬다.  

대회 현장에는 스크린 프로들의 양보없는 플레이를 보기 위해 자리한 많은 갤러리들이 함께 박수갈채와 응원으로 경기에 즐거움을 더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과 GTOUR 우승의 상징 블루재킷, 부상으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오리스 Divers65 제품을 제공하며 대회를 성료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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