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아시아 투어 첫 경기 결장…전북 현대전엔 나올까?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아시아 투어 첫 경기 결장…전북 현대전엔 나올까?
  • 승인 2023.07.2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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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이강인 /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이강인이 새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아시아 투어 첫 경기인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의 맞대결에 결장했다.

지난 25일 엑스포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PSG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나스르와의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앞서 프랑스에서 치른 르아브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던 PSG는 이번 무승부로 현재까지 프리시즌 성적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이강인의 출전 여부와 명단 포함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PSG 캠퍼스에서 치른 르아브르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을 소화하며 뛰어난 탈압박과 드리블, 패스 실력을 뽐냈지만, 전반 43분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부상 당시 이강인의 부상 정도가 알려지지 않아서, 그가 아시아 투어를 소화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였지만, 이강인은 아시아 투어 명단에 이름을 올려 팬들을 조금이나 안심시켰다.

또 이강인은 일본에 도착한 사진과 영상들에서도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했기에, 아시아 투어 첫 훈련과 경기 모두 나설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이강인은 23일 팀 훈련에서 열외가 되어 개인 훈련을 소화했고, 24일 진행된 오픈 트레이닝에서도 팬들에게 인사만 건넨 이후 곧바로 실내 훈련장으로 들어가며 아직은 팀 훈련을 소화하기는 어려운 상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알나스르와의 친선전을 마무리한 PSG는 오는 28일 같은 경기장에서 세레소 오사카와의 맞대결로 일본 투어 두 번째 경기를 소화하며, 8월 1일에는 도쿄에서 세리에A 명문 인터밀란과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이강인의 조국인 대한민국으로 이동해 8월 3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과연 이강인이 전북과의 경기에 출전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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