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합류…“파리 생제르맹과 조율 필요”
이강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합류…“파리 생제르맹과 조율 필요”
  • 승인 2023.07.1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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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 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이강인 / 사진=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오는 9월 막을 올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황선홍(55) 감독은 지난 1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 팀 엔트리 22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여파로 1년 미뤄지면서 출전 선수들의 나이 제한도 24세(1999년생) 이하로 상향 조정됐다.

한국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대회 3연패(連覇)에 도전한다.

금메달을 따면 병역 혜택을 받는 아시안게임은 FIFA(국제축구연맹)가 정한 A매치에는 해당하지 않아 소속팀은 차출 의무가 없다.

이번 대표팀엔 이강인을 포함해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 홍현석(24·헨트), 박규현(22·드레스덴) 등 유럽파 4명이 이름을 올렸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은 전 소속팀 마요르카와 합의를 끝냈는데 팀을 옮기면서 파리 생제르맹과 다시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이강인이 출전 의지가 강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럽파 선수는 모두 소속팀이 출전을 허락했다고 전했다.

와일드카드(25세 이상) 3명은 중앙 수비수 박진섭(28·전북)과 미드필더 백승호(26·전북), 측면 수비수 설영우(25·울산)로 정해졌다.

황선홍 감독은 “우리의 강점인 2선 공격을 잘 살릴 수 있는 플레이로 신명나는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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