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안익수 감독, 계속되는 황의조 공백…“방법론 찾겠다”
FC서울 안익수 감독, 계속되는 황의조 공백…“방법론 찾겠다”
  • 승인 2023.07.1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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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익수 감독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현대 원정에서 패한 FC서울 안익수 감독이 득점력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엑스포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FC서울은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 '전설매치'에서 조규성, 하파 실바에 연속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서울은 전북 상대 21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4위(10승 3무 8패 승점 33) 전북과 승점이 같아진 3위 서울(9승 6무 6패 승점 33)은 최근 좋지 않은 흐름을 이번에도 보여줬다.

더욱이 서울은 전북을 상대로 21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멀리까지 오셔서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선물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최전방에 대한 고민이 깊을 것 같다는 말에 "경기를 안 뛰다 뛰게 되면 컨디션 등 여러 상황이 좋지 않다. 어쩄든 일류첸코, 박동진 등 최전방에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열심히 해주고 있다.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겠지만, 팀에 헌신하는 부분은 기대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8경기 연속 멀티 골이 없는 점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선 "내가 더 고민하겠다. 선수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 방법론을 찾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FC서울은 황의조가 빠진 첫 경기부터 무득점에 그쳤다.

2013년 성남일화에서 데뷔한 황의조는 2017년까지 활약했고 이후 일본, 프랑스 등 해외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에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를 떠났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6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해 서울과 단기 임대를 맺었으며 지난달 30일 계약이 만료된 황의조는 원 소속팀(노팅엄)으로 복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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