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황의조 골 “승리 못해 아쉽다”
대한민국 VS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황의조 골 “승리 못해 아쉽다”
  • 승인 2023.06.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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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 캡처
사진=MBC 뉴스 캡처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서울)가 1년 만의 A매치 득점에도 팀 승리를 이끌지 못해 아쉬워했다.

지난 20일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는 이날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이재성(마인츠)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0-0 상황이던 후반 4분 오른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지난해 6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이집트와의 평가전 이후 약 1년 만의 A매치 득점이다.

하지만 황의조의 선제골은 결승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 42분 엘살바도르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황의조는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당연히 골을 넣는 건 기분이 좋다. 승리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1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그는 "그렇게 오래된 줄 몰랐다"면서 "좀 더 집중력이 있었다면 승리할 수 있었는데, 그런 게 아쉽다"고 덧붙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3월 한국 사령탑 부임 후 4경기에서 2무2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황의조는 "선수들 모두 첫 승을 기다리고 있다. 열심히 했는데,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며 "9월 소집 때 모든 선수가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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