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15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이 6월 2주차(6월 2일부터 6월8일)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43만 6315표를 획득하며 최다 득표를 기록, 11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0만 683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6만 3718표), 영탁(8만 232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1952표), 송가인(2만 1732표), 뷔(방탄소년단, 1만 8900표), 진(방탄소년단, 1만 6481표), 이병찬(1만 5552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342표)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이 가장 많은 수인 4만 2815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9701개), 김호중(1만 5444개), 영탁(8655개), 지민(2201개), 송가인(2569개), 뷔(1929개), 이병찬(1769개), 진(1740개), 정국(1339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새 싱글 '모래 알갱이'를 발매했다. 또한 KBS2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인간 임영웅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4화는 18일,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에 방송 예정.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