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다현, “1년에 10개씩 100대 명산 타고 있어”
‘복면가왕’ 김다현, “1년에 10개씩 100대 명산 타고 있어”
  • 승인 2023.06.05 0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다현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김다현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가수 김다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곰 세 마리’와 ‘가왕석으로 곶감’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가왕석으로 곶감’은 ‘곰 세 마리’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아쉽게 패한 ‘곰 세 마리’는 정체를 공개했다.

‘곰 세 마리’는 ‘미스트롯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었던 것.

가면을 벗은 김다현은 “올해 열다섯 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 실력에 대한 질문에 “1년에 10개씩 100대 명산을 타고 있다. 무조건 정상에 올라가야 하고 중간에 내려온 적이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지금 5년 동안 53개를 갔다. 5년 더 하고 성인이 되면 100개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여섯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