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엄마 난 저때도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강호랑 함께한 모든 순간이 축복이고 행복이고 네가 어떤 모습이건 엄마는 널 사랑한단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쁜 엄마’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라미란과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을 그리며 집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라미란과 이도현은 현재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모자로 출연 중이다.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