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시크한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25일 이효리가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오늘 밤 10시 반에 만나자"라며 '댄스가수 유랑단' 시청을 독려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를 쓴 채 포착됐다. 턱을 괸 채 도발적인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아라찌?(알았지?)"라며 거듭 시청을 독려하기도. 이효리 특유의 미모와 카리스마가 여전하다.

한편, 이효리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전국을 유랑하며 공연을 펼친다.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