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스리랑카 전통의상 입고 '훈훈미' 발사...생생한 '지구탐구생활' 비하인드
정동원, 스리랑카 전통의상 입고 '훈훈미' 발사...생생한 '지구탐구생활' 비하인드
  • 승인 2023.05.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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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이 스리랑카 전통의상을 완벽 소화하고 김숙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정동원이 출연하는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 3화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구탐구생활'은 "내가 만약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17살 정동원의 고군분투 글로벌 생존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23일 방송된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첫 번째 나라 스리랑카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 바,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 정동원은 현지 시장 그린마켓에 방문한 모습이다. 이날 정동원은 스리랑카의 고추를 맵기 단계별로 먹어보는 즉석 고추 챌린지를 펼치며 놀랍도록 매운맛에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과 함께 시장을 배경으로 유쾌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정동원은 스리랑카 전통의상 '룽기'와 '터번'을 완벽 소화한 채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의상까지 완벽히 준비한 그는 장대에 앉아 낚시를 하는 스탈트 피싱에도 도전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후 한식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앞치마를 착용하고 쉐프로 변신, 능수능란한 솜씨로 생선요리도 선보였다. 생생한 스리랑카 비하인드에 앞으로 펼쳐질 정동원의 생존기가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지구탐구생활' 4화에서는 또 다른 파트너 이경규와 함께 새로운 나라에서의 만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