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 제니가 사랑스러운 매력과 미모로로 프랑스 칸을 물들였다.
제니는 25일 개인 SNS를 통해 "Feeling like a princess"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제니의 연기 데뷔작인 HBO '디 아이돌(The Idol)'이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트로이 시반, 릴리 로즈 텝 등과 함께 상영회 전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 가운데 포토콜 당시 입었던 블랙드레스 자태를 공유한 것. 제니의 슬림한 어깨라인이 도드라지는 디자인에 검은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이 공주님 그 자체다.
미니 블랙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낸 모습도 보인다. 칸을 사로 잡은 사랑스러움에 글로벌 팬심이 들썩인다.
한편, 제니가 출연한 HBO '디 아이돌'은 팝 아이돌과 음악 산업을 다룬 이야기로 다음달 정식 공개된다. 제니는 주인공 조슬린(릴리 로즈 뎁)의 친구이자 댄서인 다이안을 연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