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변호사→승무원? 반전 스펙 기대감↑...입주자 직업·나이 공개
'하트시그널4' 변호사→승무원? 반전 스펙 기대감↑...입주자 직업·나이 공개
  • 승인 2023.05.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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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채널A '하트시그널'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4' 쟁쟁한 스펙을 가진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입주 2일차에서는 입주자들이 주말을 맞이해 '장보기 데이트'에 나선다. 식료품과 소품, 식물 총 3팀으로 나눠 1:1 장보기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은 짧지만 강했던 데이트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으로 시그널 하우스에 돌아온다.

이어 베일에 쌓여 있던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도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시즌의 자기소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떠한 물건과 함께 진행돼 재미를 더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겨레의 정체가 공개되자 입주자들은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움에 말문을 잃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또한 방송 전부터 변호사, 승무원 등 일부 출연자의 직업 대한 정보가 온라인상에서 거론된 바,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입주자들의 자기소개를 들은 예측단 윤종신은 "이번 시즌 쟁쟁합니다. 이 분들 너무 저돌적인 사랑들을 하시는 거 아닌가요?"라며 입주자의 반전 스펙에 예측단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이후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입주자들의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예측단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올드 예측단의 경력직 다운 추리력으로 전원 예측에 성공하며 첫 번째 원석을 얻게 된 예측단이 2주 연속 원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오늘(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