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유현주와 모바일게임 '골프존M’ 모델 계약.."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낼 것"
골프존, 유현주와 모바일게임 '골프존M’ 모델 계약.."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낼 것"
  • 승인 2023.05.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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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프로골퍼 유현주 프로와 골프존M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사진=골프존 제공
프로골퍼 유현주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골프존M’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프로골퍼 유현주(29, 두산건설)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전했다.

골프존M 모델로 발탁된 유현주 프로는 2011년 KLPGA 입회 후 1, 2부 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2021년부터 SBS 방송 ‘편먹고 공치리’에 메인 MC로 출연했으며,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 전속 모델과 아이텍씨앤씨·테일러메이드어패럴·두산건설 모델로 활동하는 등 패션, 뷰티 업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골프존M 모델 계약 체결로 최초로 게임 업계에서도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유창훈 골프존 사업부장은 “유현주 프로는 골프존의 대표 모델로서 많은 골퍼분들께 사랑받고 있으며, 골프존M과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골프존M은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 환경에서 리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로, 골프존M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프존에 따르면 ‘골프존M’은 글로벌 리얼 골프 게임 서비스로, 스크린골프에서 플레이한 데이터 연동을 지원하며 실제 주요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해냈다. 

'골프존M'은 지난 2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사전등록은 구글플레이 스토어(AOS), 앱 스토어(IOS), 네이버 게임 ‘골프존M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