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축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서 '개인부문 수상' 최다 배출
전남농축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서 '개인부문 수상' 최다 배출
  • 승인 2023.05.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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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연도 대상 수상식/사진=전남농협 제공
NH농협생명 연도 대상 수상식/사진=전남농협 제공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전남 농축협 7개 사무소, 개인부문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0일 전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지난 한 해 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전남 농축협은 역대 연도대상 중 사무소부문 99개소, 개인부문 351명으로 전국 최다 수상을 배출한 지역으로, 이번 연도대상에서도 개인부문 수상 최다인원을 배출했다.

사무소 부문은 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 등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명윤희(화산농협), 박현태(흥양농협)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김현주 총국장은 "조합원의 농가소득 및 실익증대를 위해 총국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