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만' 유튜버 성시경, 수익 언급 "200만 조회수=200만원"...싸이 구독자? 1900만명
'134만' 유튜버 성시경, 수익 언급 "200만 조회수=200만원"...싸이 구독자? 1900만명
  • 승인 2023.04.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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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시경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성시경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성시경이 저인력으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수익을 언급한 가운데, 싸이가 자신의 채널 구독자 수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 'SUNG SI KYUNG'에 가수 싸이와 함께한 '성시경의 먹을텐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싸이와 함께 논현동의 유명 중국집을 찾았다. 성시경의 유튜브 찐팬이라고 밝힌 싸이는 "23년 만에 목적 없이 방송에 출연하는 게 처음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에 너무 나와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전했다.

이어 싸이는 단출한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 대해 "허접하기 이를 데가 없다. 데뷔 때 포함해서 이런 환경은 처음이다"라고 놀랐다. 성시경은 "엠넷의 제일 인기 없는 프로그램보다 훨씬 인력이 적다"고 영상 촬영 스태프를 가리키며 콘서트 연출 감독, 매니저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저 예산, 소규모 인력에도 "하고 싶은 것"을 해서 뿌듯하다고 소신을 전했다. 

특히 성시경은 해당 유튜브 수익을 언급하며 "형이 나와서 이걸 만약 200만 명이 보잖아? 그럼 200만 원이다. 우리가 협찬을 넣지 않은 이상 (돈은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큰돈 들여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일기처럼 써나가는 걸로 시작한 게 운 좋게 인기를 얻게 된 거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성시경이 싸이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를 물었고, 싸이가 수줍어 하며 밝힌 구독자는 무려 1900만 명이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이 말 없이 술을 들이켜 웃음을 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